반응형 전체 글13 라스트 나잇 인 소호(2021) 판타지 호러 이야기 얼마 전 작년에 개봉했던 공포 영화, '라스트 나잇 인 소호(Last Night in Soho, 2021)'를 보았습니다. 퀸스 갬빗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안야 테일러 조이가 나와서 관심있게 보던 영화였는데 아쉽게도 영화관 관람을 놓쳤거든요.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다운로드 받아서 관람했습니다.(물론 유료로요) 영화는 언뜻 보기에 미스테리 장르, 혹은 로맨스 장르처럼 보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호러 영화였습니다. 조금 더 디테일학 말하자면 판타지 호러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그리고 또 특이했던 점이, 현대와 60년대를 오고가는 방식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는 점입니다. 판타지와 호러의 조합, 그리고 현 시대와 60년대의 조합, 이 2가지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. 그럼 줄거리.. 2022. 4. 30.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